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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는 2016년 애플과 브로드컴에 대한 소송에서 "잠재적 해결안"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로이터는 이 소송 관련 기사와 이에 대한 회의통화를 인용하며 보도했습니다.
잠재적 해결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연방법원에 제출된 법적 문서에서 자세한 내용 없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합의가 애플과 브로드컴 양측 모두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각 당사자의 합동 상황 보고서는 8월 18일에 법정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캘텍은 2020년 애플과 브로드컴에 대한 와이파이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리했습니다.
애플은 캘텍에 8억 3,80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판결되었으며, 이는 브로드컴과 함께 11억 달러 규모의 패키지의 일부였습니다. 당연히 애플은 이에 항소하였고, 배상액이 법적으로 지속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총액 재평가를 위해 새로운 재판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러나 6월에 예정된 재판은 예정일 한 달 전에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이제 7년 동안 계속된 법적 분쟁이 이번 달 말까지 종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8월 18일의 합동 상황 보고서 제출 이후 8월 24일에 상황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