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ght with IT

들어가며

만약 iOS11에서 추가된 기능 중 딱 하나만 꼽으라면,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꼽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은 굉장히 훌륭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앱 내에서 여러 개를 선택하여 움직이는 것 뿐아니라, 다른 앱으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한 개의 앱에서 여러 개를 선택하고, 다른 앱으로 넘어가서 또 여러 개를 선택한 후 두 묶음을 드래그하여 한 번에 원하는 곳으로 드랍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신경썼는데요, 가령,...

아래 글은 photographylife에서 EXIF에 대한 좋은 설명이 있어서 인용했습니다.

이 기사는 EXIF(Exchangeable Image File Format)에 관한 것과 사진으로부터 EXIF 데이터를 읽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옛날에는, 사진사들이 셔터스피드, 렌즈구경과 날짜 등 중요한 정보를 기록하기 위해서 반드시 펜과 수첩을 들고다녀야만 했다. 그들은 실험실에서 이 정보들을 사용했고, 한 장씩 따로따로 분석하여, 그들이 실제로 적었던 것이 특정 사진에 일치하기를 희망했다. 이것은 특히, 아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을 때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이해하기를 원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