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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가 얼마안남은 가운데 아이폰에 관한 각종 루머와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이폰 6.1인치 LCD 아이폰도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가이고 OLED를 탑재하지 않고 LCD를 탑자한 6.1인치 모델에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루머를 알아보기 전에 그 전에 알려진 루머부터 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디자인과 크기

LCD의 크기는 아이폰 라이업들중에 중간정도에 들어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X는 5.8인치이고 아이폰 X 플러스는 6.4인치입니다. 지금까지 루머에 따르면, 아마도 LCD 아이폰의 크기는 6.1 인치가 될 것 같습니다.

LCD의 구체적인 사이즈는 150.91 mm x 75.72 mm x 8.47 mm 정도입니다.

참고로 아이폰 X 플러스는 157.53 mm x 77.44 mm x 7.85 mm 이고 아이폰 X 는 143.6 mm x 70.9 mm x 7.7 mm 입니다.

수치로 보자면 LCD 아이폰은 아이폰 X 보다 좀더 두껍고 아이폰 X 플러스의 가로, 세로 보다는 좀 작은 크기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예상 사진을 보면 베젤이 아이폰 X 시리즈보다는 두꺼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미지출처 : 9to5Mac

애플의 입장에서는 OLED로 만드는 것보다는 LCD로 만드는 것이 기술적인 측면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득인 부분이 있고,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좀 더 저렴한 돈으로 아이폰 X의 디자인을 써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CD 아이폰의 뒷면은 아이폰 X 모델들과 같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선충전이 될지는 미지수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LCD는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폰 X와 플러스 모델은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색깔에 대한 새로운 루머

이번에 출시할 아이폰 LCD 모델은 화이트, 블랙, 옐로우, 오렌지, 블루 등이 출시될 것이지만 레드는 빠진다고 합니다.

이번달 초에 밍치궈에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6.1인치 LCD 아이폰에 새로운 컬러들로 출시할 예정이고 Macotakara 가 실제로 LCD 아이폰에 여러가지 새로운 컬러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며, 단지 실제로 어떤 것이 출시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합니다.

원래, 밍치궈는 6.1인치 LCD 아이폰은 골드, 그레이, 화이트, 블루, 레드 그리고 오렌지가 출시될 것이라고 한번 예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Macotakara가 새롭게 제시한 바에 따르면 LCD 아이폰의 색깔은 아이폰 X 가죽 케이스로 출시된 색깔들과 비슷하게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색깔을 보자면 화이트, 블랙, 플레시 옐로우, 브라이트 오렌지, 일렉트릭 블루, 토프(갈색을 띈 짙은 암회색) 또는 골프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전 아이폰 5c 모델들과 비슷한 라인업입니다.

특이한 점은 밍치궈가 언급했던 레드가 빠진 것입니다. 하지만 레드는 따로 출시했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아이폰 8과 함께 레드버전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이폰 5c 이후로, 여러 가지 색깔로 한 번에 출시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아이폰 5c가 저가모델이었고, 이번 6.1인치 LCD 아이폰도 저가모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말이 되 보입니다.

6.1인치 모델이 어떻게 나와줄 지는 나와봐야 아는 거 겠지만, 여러 가지 색깔이 출시되 준다면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빠른 결정이 어려운 분들은 색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일이 될 수도 있어보입니다.

색도 색이지만 전반적인 퀄리티와 iOS에 버그가 없고, 맥에서 발생한 발열이나 키보드문제 같은 하드웨어 적인 문제가 없게 출시되길 바래봅니다.


참조
  • 9to5Ma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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