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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의 가장 논란거리가 된 것중에 하나는 아이폰 7의 헤드폰 잭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2년동안, 애플은 선 없는 미래에 대한 자신들만의 계획을 끊임없이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가령, 아이폰 8 / X, 에어플레이 2, 그리고 W1 칩 등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겪으면서 최신 아이폰에 생긴 변화를 보자면 블루투스 5.0이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선 없는 미래를 꿈꾸는 애플에게는 아주 중요한 한 걸음이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또한 2018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과 홈팟에도 포함되있습니다.

블루투스 5.0 기술에 대해 어떤 점이 새로운지, 무엇이 중요한지 차세대 OS를 쓰면서 유저들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5.0, 무엇이 새로워지고 왜 중요한가?

블루투스 5.0은 요즘 많이 나오는 기술들 중에서도 큰 축중에 하나에 해당합니다: 스피드, 범위, 전송량, 그리고 메쉬까지.

만약 오리지널 워치OS 1.0을 쓰던 때를 생각해본다면, 모든 것이 폰에서 애플워치로 전송됐는데, 그 과정이 얼마나 오래걸려서 기다리기 매우 힘들었는지 기억할 것입니다. 전송하는 것은 물론, 시리를 불러내는 과정, 앱을 실행하는 과정 등 모든 것이 느려 인내심이 필요했습니다. 그 때 당시, 애플워치는 모든 것을 블루투스를 통해야만 전송이 가능했습니다.

최신 버전인 애플워치 시리즈3도 살펴보자면, 대부분의 앱은 워치 그 자체내에서 독립적으로 작동 하기는 하지만, 그 역시도 블루투스를 통한 데이터 전송을 기본으로 하고 어떤 앱은 와이파이와 셀룰러 2개 동시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를 더욱 빨리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쨋든 오리지날 워치OS는 최신버전에서도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를 통한 전송방식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5.0은 굉장히 유용할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은 블루투스 4의 최신버전인 4.2는 1Mbps의 전송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5.0으로 넘어오면서 4.2의 두배인 2Mbps 까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종류의 기기에서는 굉장히 큰 차이를 갖습니다.

블루투스 5.0에서 또 하나의 환영받아 마땅한 추가된 기능은 더 높은 음질로 스트리밍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하면, 음질이 올라갑니다. 현재 애플에서는 더 높은 음질로 스트리밍하는 것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애플 뮤직은 이미 256Kbps로 스트리밍은 가능), 블루투스 5.0은 잠재적으로 무손실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또 한가지 블루투스 5.0의 놀라운 점은 한 개의 iOS 기기에서 여러 개의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블루투스 5.0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헤드셋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애플은 블루투스를 통한 멀티 오디오 스트리밍 지원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뮤직의 대부분의 음악들이 256에서 320Kbps 까지 가능하기때문에, 애플은 2개 아니 심지어 3개까지도 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에어드랍이나 애플워치와 같이 대역폭에 크게 의존하는 애플 서비스와 같은 것은 연결 개수에 제한이 필요할 것이지만, 어쩃든 다수 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 굉장히 놀라운 발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몇몇 헤드폰들은 2개 디바이스에 동시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연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물론, 음악은 한 쪽 디바이스에서 나오면 다른 한 쪽은 정지됩니다. 하지만 이미 연결되어 있는 기기에서 다른 기기로 넘어 갈 때, 설정에 들어가서 블루투스 연결하는 과정을 생략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편해질 것입니다.

조금 논란이 있을 수는 있지만 상당히 강화되어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이 블루투스 연결 가능거리부분입니다. 블루투스 5.0은 무선 기술의 4배의 범위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약 60미터에서 240미터입니다. 범위라는 것이 음악이 끊기거나 실제로 연결자체가 완전히 끊기는 거리까지가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강화된 기능이라고 볼 것이냐? 라는 부분이 논란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멀리까지 가능하다는 것은 당연히 훌륭한 기술의 발전이고 유용하게 쓰이는 점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메쉬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와이파이 환경내에 있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블루투스 5.0도 이런 범위라고 할 수 있는 메쉬 네트워킹을 지원합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 메쉬라는 것은 IoT나 스마트 디바이스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 해당 범위에 있는(메쉬 구역내에 있는) 모든 장비들은 쉽게 연결이 되고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플 홈킷은 아직 지원하지는 않지만, 스마트 기기들은 점점 채택해가고 있고, 이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블루투스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스마트 기기들끼리의 활용성이 늘어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홈팟은 이미 블루투스 5.0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메쉬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피드부분입니다. 애플이 전반적으로 무선기술을 통해 오디오가 잘 유지되도록 동기화하는 것을 잘하고는 있지만, 앱들이 때때로는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끊기기도 합니다. 이것은 흔들말하는 렉 혹은 지연률이라 불리는 경우인데, 무선기술에서는 항상 이것이 주요 관건입니다. 영상을 보는데 오디오 싱크가 안 맞는거 같다든지, 조금 오디오가 느린거 같다든지 하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이 부분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이론적인 수치이기는 하지만 애플 유저들이 흔히 볼 수 있는 AAC의 90ms lag을 약 40~50ms lag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와이파이가 20~50ms인 것과 비교해보면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5.0이 되면 좋은점, 간단요약!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블루투스 5.0이 대중화되고 대부분의 기기들이 이를 쓰기 시작하면 무선이어폰인 에어팟과 같은 기기들이 음질도 좋아지고 끊김도 줄어들고 더 멀리까지 아이폰을 높도 다녀도되고 기기간 데이터 전송도 빨라져서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고 생활이 편해진다는 것입니다. 빨리 이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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